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딕 아드보카트 (문단 편집) === [[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]] === 세번째 은퇴까지 또 다시 번복하고서 2021년 7월 31일 [[이라크 축구 국가대표팀]] 감독으로 취임했다. 이라크가 [[2022 FIFA 월드컵 카타르/지역예선(아시아)/최종예선/A조|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]]에서 [[파울루 벤투]]가 이끄는 [[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|대한민국]]과 한 조에 묶이면서 월드컵 본선진출을 두고 격돌하게 되었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311&aid=0001329623|#]] 9월 2일 열린 최종예선 1차전에서 한국을 상대로 0:0 무승부를 따냈다. 아예 이길 생각 없이 전원 수비에 집중하는 전술을 들고 나왔고 이게 먹히면서 목표로 한 승점 1점을 따냈으니 상당히 선전한 셈. 감독 자신도 좋은 경기를 했다고 자화자찬했고 반대로 한국은 첫 경기부터 대차게 꼬이며 비난 폭격을 얻어맞았다. 한편 경기 직후 [[손흥민]]이 이라크의 [[침대축구|시간끌기]]를 두고 이래서 축구에 발전이 없다고 깠는데, 아드보카트가 근거없는 소리라고 받아치면서 신경전이 있기도 했다. 이에 대해 '나와 다른 경기를 본 것 같다'라며 신랄하게 비난했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football/article/477/0000317570|#]][* 다만 이 기사에서 걸러들어야 할 점은 '''손흥민은 엄연히 "시간끌기"라고 얘기했지 [[침대축구]]라고 얘기한 적은 없었다는 것이다.''' 기자의 사족 때문에 손흥민 본인이 한 적도 없는 말 때문에 까이고 있는 실정이다.] [[황의조]]도 이라크 대표팀이 시간을 지연시킨 경우가 많다고 인터뷰했다. 그러나 이후 앙숙 이란과의 경기에서 [[알리레자 자한바크슈]]에게 2분만에 골을 헌납하면서 0:3으로 박살나더니, 레바논과의 경기에서도 볼을 60%나 점유하고도 무재배에 그치면서 조 5위까지 추락했다. 이후 UAE, 시리아한테도 무를 캐면서 4무 1패를 거두며 5경기 승점 4점으로 본선 진출이 막막해졌다. 5차전 이후 이라크 현지에서도 아드보카트에 대한 경질설이 뜰 정도로 부정적인 여론이 커지고 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football/article/343/0000109048|#]] 거기에 10월 18일 국가대표팀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311&aid=0001363012|은퇴를 선언한]] 베테랑 공격수 저스틴 메람이 감독을 저격하는 등 상황이 더 악화되었다.[[https://n.news.naver.com/sports/kfootball/article/436/0000050958|#]] 11월 17일 열린 최종예선 6차전에서 한국에 0:3 완패를 당했다. 아드보카트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"변명의 여지가 없다. 한국은 최고의 팀이다. 피지컬과 퀄리티 등 모든 부분에서 최고였다."며 패배를 인정했다. 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?oid=421&aid=0005728207|#]] 결국 11월 23일 성적 부진을 이유로 4개월 만에 이라크 감독 자리에서 물러났다.[[https://sports.news.naver.com/news.nhn?oid=421&aid=0005743229|#]] 아드보카트의 이라크 대표팀 성적은 6경기 4무 2패 3득점 9실점이라는 처참한 기록을 남겼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